안녕하세요! 햇당근입니다.
오늘도 노래 추천으로 돌아왔습니다.
두 번째 시간인데요,
추천해드릴 곡은 스트레이의 너, 너 라는 곡입니다.
<가사>
하루 종일 집에 누워서
전화기만 보고 있잖아
내 머릿속은 네 생각들로만
짜여져 있어
날 찾지 않아도 좋아하지
않아도 이제는 느낄 수 있어
바라보지 않아도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줘도
이제는 견딜 수 있어
어두운 방안에서
혼자 있는 나 그리고 하..
네가 불러주지 않아도
난 괜찮아 난 괜찮아
이 방안에서 너와 함께한
추억들 자꾸만 생각이 나서
마음이 힘들어 다 알고 있어
끝이라는걸
날 찾지 않아도 좋아하지 않아도
이제는 느낄 수 있어
바라보지 않아도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줘도
이제는 견딜 수 있어
어두운 방안에서 혼자 있는
나 그리고 하..
네가 불러주지 않아도
난 괜찮아 난 괜찮아
언젠가는 다시
돌아와주길 와주길
언젠가는 꼭 다시 볼 수 있기를
볼 수 있기를
어두운 방안에서
혼자 있는 나 그리고 하..
네가 불러주지 않아도
난 괜찮아 난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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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버전보다 피아노 버전이 더 좋더라구요 ㅎㅎ
피아노 버전이 좀 더 잔잔하게 노래가 흘러가는 느낌이라서,
감성에 더 젖어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담담하게 노래하는 느낌이 있는데
가사가 이별한 뒤인 가사이다 보니,
더욱 슬프게 느껴집니다.
이별 한 뒤에 혼자 방에서 이별한 그녀를 생각하면서
애써 괜찮다고 말하는데
덤덤하게 부르는 듯한 느낌이 더욱 이별의 슬픔을 극대화해주는 것 같습니다..ㅠㅠ
괜찮다고 말하지만 언젠가는 다시 돌아와 주길 이라고 하는 가사가
더더욱 슬프게 하구요...
엄청 좋은 노래인데 많은 사람들이 알진 않은 것 같아서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듣고 스트레이님을 알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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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이 노래에 꽂혀서 많이 듣고 커버 너, 너 노래 커버 영상들도 엄청 찾아 듣고 연습도 해봤는데,
녹음도 해봤는데 음역대랑은 잘 되지만...
제 목소리로는 이런 느낌, 감정이 잘 안 살더라고요 ㅠㅠㅠ)
앞으로 노래 추천은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6시에 올려보겠습니다!
제가 좋아하고 많이 들었던 노래 위주로 올라가구요!
댓글로 저에게도 좋은 노래 많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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