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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커2와퍼 1+1행사!. 스태커2와퍼를 먹으러 갔다 스태커4와퍼를 먹게된 이야기.

by 햇당근 202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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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햇당근입니다.

버거를 상당히 좋아하는 제가 요번에도 버거리뷰네요…ㅎㅎ


버거킹에서 항상 매주 이벤트를 하는데
제 기억으로는 처음 스태커와퍼를 1+1행사를 하는 것 같더라구요 ㅋㅋ
스태커2와퍼가 단품이 8500원가격인데,
두개에 8천원이면 정말 반값이상 할인이기에 먹어봐야겠다 했습니다 ㅎㅎ


포스팅을 하는 시점에서는 이벤트가 몇일 안남았긴 하지만, 혹시나 먹으러 가야겠다 싶은 사람 있으시면,
행사 제외매장을 잘 참고해주세요!
제외 매장이 많았지만 집에서 가까운 버거킹은 행사를 하는 매장이더라구요 ㅎㅎ 다행

부모님이 버거를 그닥 선호하질 않으시고, 특히나 버거킹은 크고 과하다 보니 선호하지 않아해서,
같이 갈 사람이 있나..? 했는데, 채식을 하는 지인이 플랜트와퍼 먹으러 간다고 같이 가자 했는데,
플랜트와퍼가 단종되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스태커2와퍼 1+1을 제가 사고 패티를 빼서 감자튀김이나 사이드를 넣어먹는다 했습니다.
마침 감자튀김도 1+1이기에 지인이 사이드와 음료를 시켰습니다 ㅎㅎ
( 포장해서 드실 분은 감튀1+1하는지 보시고, 스태커2와 감튀를 구매하시고, 음료를 따로 주문하는거도 추천드립니다!)
지인이 패티를 빼다보니 제 스태커2와퍼가 스태커4와퍼로 진화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보니 스태커2와퍼를 먹으러 가서 스태커4와퍼를 먹게 되었네요 ㅎㅎㅎ

그럼 글을 스태커4와퍼로 생각하고 먹은 후기를 말하자면,
평범한 위장을 가진 제가 느끼기에
양은 와 미쳤다 너무 많아서 먹기 힘들다 까진 아니고,
너무 크고 무거운건 맞아요.
제가 입도 작아서 한입 먹으면 패티 두장정도 까지밖에 안씹힙니다 ㅋㅋㅋㅋㅋㅋ
맛은 아쉽게 채소맛이 거의 안느껴지고,
치이이이이이즈
패애애애애티
피클
요런 느낌으로 패티와 치즈 맛이 강렬하고, 새콤한 피클맛이 좀 느껴집니다.
상당히 물리고 못먹을 줄 알았지만
나름 괜찮게 먹었어요 ㅎㅎ
감자튀김, 어니언링, 음료 까지도 먹었는데
배부르게 딱 양맞게 먹었습니다.

풍부~한 고기패티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스태커와퍼 시리즈는 괜찮은 것 같아요.
하지만 가격이 비싸다 보니,
이런 버거킹 행사에 맞춰 사먹어 드셔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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