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햇당근입니다.
오랜만에 첼시 경기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유로, 코파도 있었고
이틀 전에는 첼시가 유로파 우승팀인 비야레왈과의 슈퍼컵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가져오면서
슈퍼컵 위너도 되었습니다 ㅎㅎ
현생도 바쁘고 하다보니 축구리뷰는 되도록 첼시, 시즌 중의 경기만 리뷰할께요 !
아무튼 첼시가 20-21시즌 리그를 4위로 마무리했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했습니다.
투헬이 오고 난 뒤 첼시팬이 아닌 많은 분들도 첼시의 경기가 재밌어졌다 라고 말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ㅎ
그래서 이번 여름 이적시장의 행보가 기대되었습니다.
아직까진 써드키퍼인 베티넬리와 루카쿠 두명을 영입했지만,
첼시의 최대 단점이 과정은 좋지만 골로 이어지지 않았어서 루카쿠의 영입은 스쿼드의 퀄리티에 엄청난 힘이 됩니다.
여러 많은 축구관련 유튜브에서 비싼 이적료의 세리에A에서의 탑레벨을 찍은 루카쿠이기에 많은 영상을 다루었어서 참고를 많이 했네요 ㅋㅋㅋ
오랜만에 첼시로 복귀한 루카쿠. 완성형이 되어 돌아왔는데,
조만간 리그경기에서 골넣는 모습 어서 보고싶네요!
어제 23시. 한국기준 8월 14일 23시에 크리스탈팰리스와의 첼시의 리그 첫경기가 있었습니다.
시작부터 라인을 내린 크리스탈 팰리스,
부상으로 미드필더가 후보에 없던 첼시지만
무리없이 경기를 승리로 가져왔습니다.
경기에서 가장 인상깊은 장면이라 한다면
트레보 찰로바의 PL리그 첫 데뷔경기에서 가져온 데뷔골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t-slTEYgto
골이후 감정이 교차하는지 괜히 저도 울컥 하더라고요.
자기가 유스로 자라온 팀에서 대부분이 출전시간과 성장을 위해 임대를 가고 이적을 가고
데뷔를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
꿈꿔왔던 리그 데뷔와 함께 그 경기에서 골을 넣었으니...
앞으로의 성장이 많이 기대가 되고
첼시의 21/22시즌도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자세한 분석은 아니더라도
짧게나마 일기처럼 첼시경기 간단리뷰
이번시즌도 쭉 계속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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