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햇당근입니다.
오늘은 정키의 바라지 않아 라는 노래를 추천하겠습니다!
<가사>
창 밖에 비가 내릴 때면
옛 생각에 잠기곤 해 나
헤어졌다는 게 실감이 안나서
홀로 남았단 게
서투른 오늘 같은 밤
벌써 니가 그리워진 건지
아님 괜히 외로웠는지
어질어진 맘은 식을 줄 모르고
하루하루가 왜 힘들기만 하는지
처음 만나 설렜던 그 날처럼
뜨겁게 안았던 그 날처럼
이젠 두 번 다시 돌릴 수 없는 걸
우린 잘 알잖아 더는 바라지 않아
기억하니
쉬웠던 시작이
늘 난 두려웠었다고
사랑하니까 좋았으니까
You 널 울리진 않을까
아무것도 할 수 없어
힘들기만 했는데
처음 만나 설렜던 그 날처럼
뜨겁게 안았던 그 날처럼
이젠 두 번 다시 돌릴 수 없는 걸
우린 잘 알잖아 더는 바라지 않아
다 지난 일인 걸 알면서도 왜
막연한 바램에 끝내 널 부르는지
처음 만나 설렜던 그 날처럼
뜨겁게 안았던 그 날처럼
(예전처럼 곁에만 있어줘
Oh ma Baby)
사랑할 수 있어 다시 한 번 내게
기회를 준다면 더는 바라지 않아
처음 만나 설렜던 그 날처럼
뜨겁게 안았던 그 날처럼
(Baby 뜨거웠던 날처럼)
사랑할 수 있어 다시 한 번 내게
기회를 준다면 더는 바라지 않아
이젠 알 것 같아 내겐 너 뿐 이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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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의 소정님이 불렀는데,
소정님은 최근 싱어게인에 나오시면서 4위를 하셨었죠!
그 전부터 저는 이노래로 소정님을 접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키님의 프로듀싱한 곡들을 대부분 좋아해서
이 노래 또한 많이 들었었어요 ㅎㅎ
이 노래는 정말 소정님의 목소리 톤이 잘 묻어져 나오는 곡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슬픈 가사와 애절한 톤
꼭 들으셔야 할 명곡으로 추천드렸습니다!
소정님의 다른곡도 들어보시고, 이 정키 RETRO 앨범의 다른곡들도 다 좋으니
오늘은 정키노래로 하루를 마무리하면 어떨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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