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햇당근입니다.
얼마전, 친구랑 카톡을 하다
슈니언버거를 먹었던 친구가
상하이 어니언도 나왔고 맛있다 해서
한번 맥런치를 이용하여 사러 갔습니다.
슈니언은 제가 새우를 못먹는 관계로..ㅋㅋ
아버지 오토바이를 빌려 맥드라이브를 하러 들어갔지만, 응답이 없기에 매장 들어가서 포장했네요..뻘쭘
저 나가고 30초뒤에 차왔는데 차는 받아주던데...
맥드라이브 실패!
무튼 포장해서 탑박스에 넣고 집으로 가져왔니다 ㅎㅎ
저번 맥도날드 리뷰에서 말했는데,
https://carrot-storage.tistory.com/m/73
웨지 너무맛있어서
감자튀김도 웨지로 또 바꿨습니다 ㅎㅎ
상하이어니언 맥런치 가격
5800원
웨지후라이 변경
500원
총 6300원 결제했습니다!
(원 단품가: 5200 / 세트가: 6500)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가 맥런치 5200으로 아는데
600원 더주고 양파튀김이 추가는 꽤 합리적인 듯 해보입니다!
콜라도 전처럼 제로로 변경했습니다ㅎㅎ
세트 구성입니다.(웨지변경)
맨 상단에 양파튀김이 보이네요!
한입 먹어보고 딱 느낀게,
여러 프렌차이즈에서 먹어본 어니언링이지만,
이게 역할을 톡톡히 하는 듯 해요
크게 설명할 순 없지만,
양파의 향이 센 그런 느낌은아니고
바삭하진 않아요.
구운 양파같은 맛이 튀겨져있고,
달달하면서 약간의 후추향이 나는데,
잘 어울려집니다.
어니언링만 먹어보니 더욱 그런 느낌이 드네요 ㅎㅎ
역시 웨지는 꼭 바꿔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진짜 좋습니다 ㅋㅋㅋ
총평:
맛에 큰차이가 있지는 않고,
양파튀김이 기존 상하이버거의 맛을 잘 서폿해준다.
상하이버거와 맥런치 세트가격 차이가 600원차이니
한번 먹어보는 것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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