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햇당근입니다.
KFC는 매월 1일 치킨 1+1을 하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KFC는 버킷 단위로도 치킨을 팔지만,
조각당으로도 치킨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1조각을 사면 1조각 더 주는데,
매월 1일 뿐만 아니라,
치킨나이트라고 9시 이후에도 1+1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8월1일인 오늘 올데이 1+1인지라 오늘 사먹을까 했지만,
포스팅을 위해 치킨나이트로 먹고, 올데이 치킨을 소개하는 게 낫겠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KFC 매장에 전화해서 몇시에 매장이 닫는지 체크를 하고,
주문을 하기 위해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KFC에는 현재 맛이
대표적인 2가지로
핫크리스피치킨, 오리지널이 있고
추가로 갓양념치킨, 커넬콘소메치킨, 고추콰삭치킨이 있습니다.
총 5가지의 맛이 있구요,
이 맛들을 순살로 한 블랙라벨 시리즈들이 있습니다.
안그래도 KFC는 맛이 염지가 세고 짭짤한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블랙라벨들은 조금 더 짠 느낌이 있습니다.
편하게 먹기위해서는 순살인 블랙라벨시리즈도 좋지만
전 개인적으로 뼈치킨을 선호하네요 ㅎㅎ
저는 오리지널을 뺀
4가지 맛을 하나씩 주문했고,
KFC 앱을 통해 에그타르트를 천원에 구매했습니다.
총 11800원!
위에서부터 고추콰삭, 갓양념
핫크리스피, 콘소메 입니다.
부모님도 간단히 맛보신다고 매운 고추콰삭을 제외한 세가지맛 한조각씩 가져가시구
저는 요렇게 먹었습니다.
간단히 맛을 평가하겠습니다!
핫크리스피: 많이들 아시는 KFC의 후라이드 맛. 짭짤하고 염지도 살짝 매콤한 후라이드입니다.
갓양념: 핫크리스피에 달콤한 베이직한 양념이 발라진 맛.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메뉴
(양념치킨을 그닥 선호하진 않는데 요기 양념치킨은 좋아해요 ㅎㅎ)
콘소메: 콘소메를 아시는 분이라면 다 아실법한 맛, 뿌링클처럼 가루가 되어있지만, 콘소메 팝콘이든지, 과자든지 느껴볼 수 있는 맛. 재미있는 맛입니다 ㅋㅋ 나름 잘 어울려요
고추콰삭: 첫입은 괜찮은데 싶다가도 맵찔이인 저에겐 너무 맵습니다... 양념의 매운맛이라기보다, 조금 더 매운 양념치킨에 올려져있는 고추씨들과 고추 플레이크들이 상당히 매워요... 요건 다 못먹었...
KFC치킨들은 대체적으로 크기가 큼지막 해서,
4조각만 먹으면 배가 적당히 부르더라구요 ㅋㅋㅋㅋ
거기다 야식으로 먹었어서 더 못먹긴 했지만...
대식가도 소식가도 아닌 사람 기준으로는 저렇게 맛별로 1+1로 구매한 뒤
두명이서 나눠먹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마 치킨버켓도 8조각으로 알고 있어요!-한마리기준)
마무리는 KFC하면 빠질 수 없는 에그타르트입니다.
촉촉하고 달달해서 아주 좋아요 !
오늘 올데이 1+1이니까 드셔보시는 거 추천드리고,
오늘 못드셨다 하더라도 치킨나이트가 있으니
항상 합리적인 가격에 먹어볼 수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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