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50 이디야 간편한끼. 매콤 로제 구운주먹밥 후기. 안녕하세요! 햇당근입니다. 요즘 공부하러 집 근처에 있는 이디야로 자주 가고는 합니다. 이디야에 무슨 주먹밥이 나왔다 해서 궁금해 하던 찰나에, 이디야 오더로 주문할 시 50프로 쿠폰 지급한다해서 1800원에 한번 먹고 한번은 900원에 먹네? 생각되어 흥미를 가지고 있다가, 카페에서 공부하던 도중 출출해서 하나 사먹어봤습니다. (이디야오더는 이디야멤버스 앱을 사용해 결제하는 시스템입니다!) 모르고 포장주문으로 해버렸네요 ㅎㅎ… 매장 취식으로 택하면 그릇에 준다고 합니다. 요렇게 정성스레 봉투에 담아줍니다. 구입 후 즉시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먹기 좋게 절취선도 있더라구요! 안에 치즈가 있으니 포장해가실 분들은 꼭 전자레인지에 데워드세요 ㅎㅎ 주문 후 바로 개봉해서 먹으니 아주 따뜻하고 냄새도 좋더라구요.. 2021. 11. 15. 요즘의 일상. Nike Run Club 요즘 계속되는 취업을 위한 공부와 압박감에 몸은 계속 쳐지고 집중력은 떨어지고, 아무거도 하기 싫어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건강이라도 챙겨야 뭐든 하지 않겠냐는 말에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군복무 당시 무릎연골 파열로 수술을 했었고, 그 뒤로 러닝에 대해서는 거의 일절 하지 않았습니다. 올해도 몇번 시도만 해보다 말았던 것 같아요.. 그러다 나이키 런 클럽에서 오디오가이드를 보고 한번 시작해봤는데 최대한 천천히, 하지만 멈추지 않고 쭉 뛰게 해줬고 비록 많이 느렸지만 3키로가량을 멈추지 않고 뛰게 되었습니다. 빠른 러닝이 아닌 조깅 정도로 러닝을 하면서, 러닝에 할 수 있구나? 하는 자신감을 받았던 것 같아요 그렇게 한 2주정도를 주5회정도를 러닝했고, 제가 러닝하던 코스가 오르막 내.. 2021. 11. 4. [PL7R] 첼시 vs 사우스햄튼, 2연패를 끊어낸 첼시! 안녕하세요! 햇당근입니다. 21.10.02. 한국기준 23:00에 첼시와 사우스햄튼과의 맞대결이 있었습니다. 첼시와 사우스햄튼과의 가장 많은 스코어는 1대0이라고 알고 있어서 1대0으로 예측을 했었네요 ㅎㅎ.. 스타팅 라인업으로는 루카쿠-베르너 칠웰-코바치치-찰로바-치크-오도이 뤼디거-실바-아스피 멘디 라고 나와있지만, 제가 생각 하기에도 찰로바를 3선 중앙의 미드필더가 아닌 센터백으로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 3421, 343과 같은 포메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경기는 3:1 첼시의 승리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첼시가 압도한 경기이긴 했습니다. 점유율도 거의 6:4 슈팅수도 16:5(유효10:2)로 차이가 있었고 결과는 3대1이었지만, 오프사이도로 골이 하나 취소되고, 파울로 골이 취소된 것도.. 2021. 10. 3. [강남 맛집] 역삼 혜자 덮밥집! 양 깡패 밥밥디라라 안녕하세요! 햇당근입니다. 몇일 전 서울에 잠시 다녀올 일이 있어 올라갔다 왔었는데, 유튜브에서 봤던 맛집이 생각이 나서 다녀왔습니다 ㅎㅎ https://youtu.be/IFM-VrjcS7Q 양도 많고 양에비해 가격도 괜찮아서 먹으러 갔었습니다 ㅎㅎ Tel) 02-555-5840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835 1층 102호 영업시간)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6:30 이번에 이수역점도 생겼다네요~ 11시 반쯤 가니 자리가 널널했는데, 12시쯤 되니 사람들이 많이 오면서 웨이팅도 생기더라구요. 평일 11시반에 갔다는 걸 참고해주세요~ 주말에는 웨이팅이 더 있을지도..? 트레이드 마크 덮밥마크 귀엽네요 ㅎㅎ 초점을 잡는데 이상하게 사이드쪽이 안잡히면서 글씨가 흐려지긴 했지만... .. 2021. 10. 2. [노래추천] 10cm- 10월의 날씨 안녕하세요! 햇당근입니다. 벌써 2021년의 10월이 되었네요.. 마지막 4분기입니다. 제가 이 노래를 상당히 추천하고싶어서 기다렸습니다..ㅎㅎㅎ 노래 제목이 10월이 들어간지라 오늘을 기다렸어요 10cm-10월의 날씨 입니다. https://youtu.be/xV8CCRM29rI 오늘의 날씨는 그리 맑지 않지만 선선한 바람이 불어 포근합니다 오늘의 날씨를 난 믿지 않지만 참 오랜만에 외출을 준비합니다 용기를 내 거리를 나와보니 괜히 나만 우울했나 봐 젖은 우산 같던 마음도 마를 것 같아 기분 좋은 남들처럼 아름답기만 한 하루가 이제 시작될 줄 알았는데 뜬금없이 구름이 몰려 또 한바탕 소나기를 뿌리고 우산 따위 있을 리 없지 오늘 분명히 비는 없다 했는데 그랬는데 오늘의 날씨를 누가 믿느냐고 아무것도 모르.. 2021. 10. 1. [PL6R] 첼시 vs 맨시티/ 드디어 투헬의 첼시를 무너트린 펩의 맨시티. 안녕하세요! 햇당근입니다. 21.09.25.토 20:30에 첼시와 맨시티의 맞대결이 있었습니다. 투헬이 첼시에 부임한 이후, 3경기가 있었는데 그 세경기 동안 펩의 맨시티는 투헬의 첼시를 뚫지 못했었는데, 경기 전부터 재미있을 경기라 많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첼시가 2선들의 부상과 부진 때문인지 평소의 3421의 포메이션이 아닌 3미들 352를 들고 나왔습니다. 전반전부터 맨시티의 강세가 지속되었고 점유율도, 슈팅수도 다 맨시티가 우세했습니다. 전반전, 리스제임스도 부상을 입었고, 첼시는 결국 유효슈팅 하나도 없었습니다. 경기를 정말 주도적으로 잘 가져왔고, 첼시는 수비적으로 잘 막다 골을 허용했습니다. 슈팅을 보면 첼시에서 슈팅이 베르너 하나, 알론소 하나 뿐이었습니다. 최근 맞대결 3경기를 첼시가 가.. 2021. 9. 27. GS25 슈넬치킨1+1 (행사기간9/16~9/30)/군대생각에 2년만에 사먹어본 후기. 안녕하세요! 햇당근입니다. 카카오톡으로 기프티콘 받은 것들이 있어 GS25에 들렸다가 요걸 보니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제가 갔던 매장만 하는건지 싶었는데, GS25 전체 다 1+1하는 이벤트로 9/16~9/30까지더라구요! 1주일 남았네요 ㅋㅋㅋ 궁금하시거나 오랜만에 먹어볼까 하시는 분들은 한번 사드셔 보세요. 군대에서 200g에 3천원, Gs25에서 220g에 4800원인데, 1+1이면 PX보다 싸니 한번 사왔어요. 220g에 4800원이면... 그냥 사세에서 파는 1kg짜리 가라아게나 버팔로윙 사먹는게 훨 가성비로도 좋구요 무튼 슈넬치킨! 군필자라면 모를 수 없는 냉동치킨이고, 여성분들도 들어는 봤을거에요 ㅋㅋ 패키지가 거의 같고, Gs Retail이라고 써진 점, 현역맛 전역맛이 써져있는 .. 2021. 9. 24. [노래추천] 호피폴라-너의 바다 안녕하세요! 햇당근입니다 ㅎㅎ 명절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시나요? 오늘 노래는 전에도 소개했던 팀의 노래입니다. 호피폴라의 노래인데요, 그때는 신나는 노래를 소개했다면 이번에는 잔잔한 감성적인 노래입니다! 그 전 전에 소개했던 곡도 듣고오시면 좋을 듯 싶어요 ㅎㅎ 호피폴라 - Let's/ 드라이브 곡 추천! - https://carrot-storage.tistory.com/m/66 호피폴라 - Let's/ 드라이브 곡 추천! 안녕하세요! 햇당근입니다! 오늘은 조금 신나는 곡 하나를 소개해주겠습니다! Let’s sit in my car 무작정 떠나 네 주위를 봐 놀라지는 마 길고 긴 시간을 달려서 저기 바다가 보여 새로운 풍 carrot-storage.tistory.com 이번에 소개할 곡은 너의 바다 라는.. 2021. 9. 21. [PL 5R]첼시 vs 토트넘/ 전반전에 잘 준비해서 나온 토트넘과 막강했던 첼시의 경기. 안녕하세요! 햇당근입니다. 오랜만에 첼시 경기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약간의 시간적인 여유가 생겼고, 오랜만에 제대로 풀경기를 보고 리뷰를 적는 것 같네요..ㅎㅎ 21.09.20 한국기준 00시 30분 첼시와 토트넘과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8월에 아쉬운 경기력이었지만 3승을 가지며 이달의 감독상도 받은 누누의 토트넘과 전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함께 이어 리그에서도 우승을 도전하는 첼시 부상이던 손흥민도 복귀했고 부상도 많은 토트넘이지만, 최대한의 전력을 들고 잘 준비해서 경기를 시작한 토트넘이었습니다. +손흥민이 원톱의 위치에, 케인이 측면으로 나왔네요 전반전 경기력은 오히려 토트넘이 매섭다면 더 매서웠을 수도 있습니다. 어? 이게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드는 전반전 경기력이었습니다. 은돔벨레도 이제껏 .. 2021. 9. 20. [노래추천]-세븐틴(Seventeen)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 안녕하세요! 햇당근입니다. 오늘은 신나는 노래를 들고 왔어요! 여름이 끝나가고 가을이 다가오는 지금 청량감을 줄 수 있는 노래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AWM7Y9Wnd0 우리의 밤은 셀 수 없는 별들과 모래알 그 사이 폭죽을 쏘는 탕탕 소리에 우리의 웃음꽃 피우고 저 멀리 달빛 우리의 조명이 되고 스치는 바람 내게서 네게로 번져서 갈 때에 눈물은 다 사라져 가네 사라져 가네 우리 뒷모습이 두 손을 꽉 쥔 채 노을이 진 깜깜한 하늘 별들만 가득 채워진 채 우릴 비춰주길 해가 떠오를 때까지 ah 우린 계속 타오르지 ah 미소를 머금고 이 순간에 설렘을 너에게 바톤터치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거워 아침이 올 때까지 Oh Summer Summer Summer Summe.. 2021. 9. 17. 이전 1 2 3 4 5 ··· 15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