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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명동]텐동집 , 란도리 안녕하세요! 햇당근입니다. 오늘 오랜만에 친구를 잠깐 만났습니다 ㅎㅎ 한명은 과 동기, 한명은 대학교 다른과 친구였는데,지금은 다른학교 다니고있는 친구까지 셋이 만났습니다 ㅎㅎ 한명 친구가 동명동에서 자취하고 있어서 어디서 밥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어제 맞구독중인 분이 텐동집을 가셨길래 텐동집 가볼까? 해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광주 동명동 란도리 주소: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로 45-1 (지번주소: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 177-14) 연락처: 062-232-1513 영업시간: 점심11:30~2:30 브레이크타임 3:00~5:00 저녁 5:00~8:30 처음에 골목에서 나올 때 바로옆에 라멘집이 붙어있길래 엥? 잘못왔나 싶었는데 요렇게 일본어로 란도리 라고 써져있더라구요! 식당을 검색해보니 동명동"란도리.. 2021. 6. 20.
너드커넥션-좋은 밤 좋은 꿈, 26호 가수 서영주 안녕하세요! 햇당근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노래는 최근에 제가 가장 자주 듣고 연습해보고 있는 노래입니다! 너드커넥션의 좋은 밤 좋은 꿈이라는 곡인데, 보컬분이 싱어게인에서 26호 가수 였다고 하더라구요. 저번에 친구들이랑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보기 위해 모여서 자기 전 TV를 보는데, 유명가수전에서 서영주님이 이적편에서 이라는 노래를 부르는 걸 보고 매료 되었습니다ㅎㅎ 그러면 , 일단 오늘 좋은 밤 좋은 꿈을 소개 해드리기 전에, 이 노래부터 들어보실까요? 저는 싱어게인을 보진 않고, 노래만 유튜브에 올라오는 걸 종종 들었는데, 이런 좋은 가수분들을 알아갈 때마다, 안봤던 게 정말 후회되네요 ㅠㅠ 아무튼 이노래를 들으면서 와.... 미쳤다 너무좋다 이러고 있었는데, 옆에있던 친구가 "어..? 이분 목소.. 2021. 6. 18.
[광주 유스퀘어점] 롤링파스타 메뉴추천! 간단리뷰 저번주에 친구와 롤링 파스타를 갔었습니다 ㅎㅎ 주소: 광주광역시 서구 무진대로 904 영업시간: 평일- 11:00~22: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라스트 오더- 점심:14:30 / 21:00 저희는 브레이크 타임 끝나자마자 들어가서 먹었습니다 ㅎㅎ 딱히 음식사진밖에 찍지 않아 시킨 메뉴별 간단 후기를 남길께요! 3명이서 세트메뉴 하나와 추가메뉴 두개를 시켰습니다! 추천메뉴세트 : 로제 크림 쉬림프 파스타 + 스테이크 필라프 + 마르게리따 피자 +에이드(자몽,청포도,레몬 택1) (23,000원) 간장 우삼겹 파스타 (7000원) 매운 우삼겹 토마토 파스타 (7000원) 로제 크림 쉬림프 파스타(단품기준 7500원) 부드럽고 평범. 크림맛이 더욱 강한 로제의 맛. 해물 향이 은은하게 나는 맛.. 2021. 6. 17.
책상교체! 209애비뉴 제로데스크,모니터 받침대/ 한샘 철제서랍장/파파스탠드 800 안녕하세요! 햇당근입니다! 집에서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니까, 흔들리고 불편한 책상이 거슬리더라고요.. 컴퓨터 책상은 2~3만원짜리 싼 책상을 사용했고, 독서실 책상을 사용했는데, 독서실책상에 2단 독서대를 두니 너무 꽉 막힌 느낌이 들어서 폐쇄적인 느낌이 너무 답답하고 지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가족과 상의를 하고 책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책상을 구매하였고, 책상이 오기 전, 미리 자리를 비워두기 위해 독서실 책상은 당근마켓으로 무료 나눔 했습니다. 상태가 매우 좋은 독서실 책상이었지만, 그 책상 또한 제가 고등학교 시절 때 무료로 받은 것이기에 당근마켓에 무료로 올려두었고, 1분이 채 안 지났는데 연락이 와서 나눔 했습니다 ㅎㅎ 책상이 배송이 왔고, 배송이 왔.. 2021. 6. 16.
카더가든-나무 안녕하세요! 햇당근입니다. 오늘같이 비오는 날에 잘 어울리는 곡인 것 같아요 ㅎㅎ 카더가든님의 나무라는 노래입니다. 인사 하네요 근심없게 나 아름다운 방식으로 무딘 목소리와 어설픈 자국들 날 화려하게 장식해줘요 그대 춤을 추는 나무 같아요 그 안에 투박한 음악은 나예요 네 곁에만 움츠린 두려움들도 애틋한 그림이 되겠죠 그럼 돼요 웃어 줄래요 사진처럼 수줍은 맘이 다 녹아내리게 무력한 걸음과 혼잡한 TV 속 세상없이 또 울기도 해요 그대 춤을 추는 나무 같아요 그 안에 투박한 음악은 나예요 네 곁에만 움츠린 두려움들도 애틋한 그림이 되겠죠 그럼 돼요 밤새 모아둔 아스라이 쌓인 고운 마음도 다 가져가세요 언제든 꺼내 볼 수 있죠 그대 춤을 추는 나무 같아요 그 안에 투박한 음악은 나예요 네 곁에만 움츠린 두.. 2021. 6. 15.
축구전술노트 [굿노트 양식 공유!] 안녕하세요! 햇당근입니다! 오랜만에 축구 관련 글을 쓰네요 ㅎㅎ 저는 첼시팬이고, 솔직히 축구에 대해서 잘 아는 편도 아닙니다. 그저 첼시라는 팀을 서포트하면서 뭔가 내가 봤던 경기에 대해 기록을 해보고 싶다 하는 마음으로 축구 전술 노트를 생각을 해봤고, 하나씩 기록했었습니다. 대충 기록을 보니 2021년도 2월 20일 사우스햄튼전부터 기록을 시작했고, 블로그에는 2월 24일 경기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부터 기록했었네요 ㅎㅎㅎ 그럼 우선, 제가 작성을 했던 것을 조금씩 소개하겠습니다! 밑에 양식을 공유할 건데, 제가 작성한 것을 토대로 작성을 하신다면 어느 정도 편하지 않을까요?ㅎㅎ 맨 앞 표지입니다. 첼시 팬이기에 첼시 앰블럼을 크게 표시해뒀고, 연고지, 구장, 감독을 기.. 2021. 6. 13.
정키-바라지 않아 (Feat. 레이디스코드 of소정) 안녕하세요! 햇당근입니다. 오늘은 정키의 바라지 않아 라는 노래를 추천하겠습니다! 창 밖에 비가 내릴 때면 옛 생각에 잠기곤 해 나 헤어졌다는 게 실감이 안나서 홀로 남았단 게 서투른 오늘 같은 밤 벌써 니가 그리워진 건지 아님 괜히 외로웠는지 어질어진 맘은 식을 줄 모르고 하루하루가 왜 힘들기만 하는지 처음 만나 설렜던 그 날처럼 뜨겁게 안았던 그 날처럼 이젠 두 번 다시 돌릴 수 없는 걸 우린 잘 알잖아 더는 바라지 않아 기억하니 쉬웠던 시작이 늘 난 두려웠었다고 사랑하니까 좋았으니까 You 널 울리진 않을까 아무것도 할 수 없어 힘들기만 했는데 처음 만나 설렜던 그 날처럼 뜨겁게 안았던 그 날처럼 이젠 두 번 다시 돌릴 수 없는 걸 우린 잘 알잖아 더는 바라지 않아 다 지난 일인 걸 알면서도 왜 막.. 2021. 6. 11.
연어장 만들기! -연어장덮밥 안녕하세요! 햇당근입니다. 한 두세달 전 쯔음에 서울에 올라가면서 친한형집에 머물렀었는데, 아침으로 연어장 덮밥을 딱 해주시더라구용 근데 그때의 맛이 너무 아른거려서 연어장을 만들어야지 만들어야지.. 계속 했었는데, 이제서야 만들어보게 되었습니다ㅎㅎㅎ 먼저 재료입니다! 재료: 연어, 양파, 대파, 레몬, 설탕, 간장, 맛술, 물, 통후추 연어 250g 기준/ 양파 1/2개, 대파 1/3대, 레몬 1/2개, 설탕 두숟가락, 간장 1/2컵, 맛술 1/4컵, 물2/3컵 저같은경우에는 연어 1kg로 하는 거라 x4의 양을 넣었습니다. 컵의 기준은 종이컵으로 했어요! 저같은경우에는 그래서 양파를 두개 준비했고, 레몬은 두개, 설탕8숟가락, 간장 2컵, 맛술1컵, 물 2컵 조금 넘게 넣었네요~ 1. 양파를 썰어줍니.. 2021. 6. 10.
노브랜드 쌀국수 멸치맛! 안녕하세요! 햇당근입니다. 군대에서 보급쌀국수 멸치맛을 잘 먹었는데, 생각이나서 하나 사왔습니다 ㅋㅋㅋ 가격은 천원 조금 넘었던 것 같아요 1180원이었던 거 같은데... 쌀국수 면이 정갈하게 되어있네요 ㅋㅋㅋㅋ 스프가 생각보다 큰팩이었어요~ 일반컵라면보다 긴 4~5분이네요! 맛은 일반적인 멸치 쌀국수 컵라면이랑 맛 거의 비슷해요 ㅎㅎ 그냥 군대에서 먹었던 맛이랑 거의 같아서 그때 먹었던 기억이 떠오르는 것 같아요 (흠..좋은건가) 아무튼 종종 이런 맛이 당길때 먹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 2021. 6. 9.
신현희-날개 안녕하세요! 햇당근입니다. 오늘은 신현희와 김루트- 날개라는 노래를 추천드릴께요! 내가 모르는 길들과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 속을 헤매고 있어 여기 올 거라 생각도 못한 예전 약했던 내 모습 하나 둘 기억이 나네 나는 어리고 집이 그립고 따뜻한 사람의 손이 어색했지 나는 여리고 늘 불안하고 차가운 말 들에 상철 받았었지 휘청대고 흔들려도 나 무너지고 넘어진대도 나 괜찮아 상처 나고 피가 나도 나 부서지고 떨어진대도 나 괜찮아 괜찮아 빛을 따라 계속 걸어가네 끝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가네 계속 가네 나는 어리고 집이 그립고 따뜻한 사람의 손이 어색했지 나는 여리고 늘 불안하고 차가운 말 들에 상철 받았었지 워어어어 휘청대고 흔들려도 나 무너지고 넘어진대도 나 괜찮아 상처 나고 피가 나도 나 부서지고 떨어진.. 2021.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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