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햇당근입니다!
요즘 여름이 오고 장마가 슬슬 시작인 건지
비가 종종 내리네요ㅠㅠ
날씨가 굉장히 습하고 덥고 하니까
텐션이 자꾸 떨어지더라구용..
오늘은 노래 추천이 아닌,
제가 직접 커버한 노래입니다!
전에 제가 윤딴딴님을 보고 싶어서 난장곡간을 방문했었고,
몇 곡 윤딴딴 님의 노래도 추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ㅎㅎ
https://carrot-storage.tistory.com/28
https://carrot-storage.tistory.com/32
https://carrot-storage.tistory.com/94
또 제 취미 중에 하나가
노래 듣는 거만 아니라 부르는 것도 좋아해서
홈레코딩 장비에 관해서도 리뷰한 적이 있습니다 ㅎㅎ
https://carrot-storage.tistory.com/5?category=880551
https://carrot-storage.tistory.com/9?category=880551
https://carrot-storage.tistory.com/50
이렇게 글을 쓰고
제가 노래 부르는 것을 올린 적은 거의 없네요 ㅎㅎ
(전에 하나 올렸던 건 비밀..)
그 래 서!
잘하는 실력은 아니지만,
비도 오고 하니 윤딴딴 님의 우산이 두갠데라는 곡을 좀 전에 따끈따끈하게
녹음을 간단히 해봐서
한번 들어주셨으면 해서 이렇게 공유합니다 ㅎㅎ...
사진 정보는 16년도에 일본에 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
노래 부른 것에 자막을 달면서 비와 관련된 사진이 뭐가 있을까 하다가,
그냥 제가 예전에 찍은 사진을 사용하는 게 맘 편할 것 같아서
이렇게 배경 사진으로 사용했습니다!
실력이 좋다곤 할 순 없지만,
잘 감상해주세요!
-------------------------------------
<가사>
비 오는 거릴 걷다가
문득 나는 생각
조금 늦은 날 기다릴 너
조금씩 빨라진 걸음에
나는 더 숨이 가빠 와
감춰도 감춰 지지 않는
그 사랑 섞인 말투로
왜 이리 늦었냐 묻는 너는
우산을 접고 내 안으로 들어와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엔
나는 너의 손을 꼭 잡고
멀리멀리 날아가고 싶어
우산이 두 갠데
우린 하나만을 쓰고
이 길을 걷고 걷고 걷고 걸어
비 오는 거릴 걷고 있는
너와 나의 시간은 너무 빠른 건지
조금씩 느려 진 걸음의 우리 둘
걷는 곳 발 닿는 곳 마다
너와 만들을 추억이
오래오래 내 맘 깊은 곳
종소리로 울려 퍼졌음 좋겠어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엔
나는 너의 손을 꼭 잡고
멀리멀리 날아가고 싶어
우산이 두 갠데
우린 하나만을 쓰고
이 길을 걷고 걷고 걷고 걸어
내리는 빗 속 우산에
내리는 빗 속 우산에 우리
내리는 빗 속 우산에
내리는 빗 속 우산에 우리
----------------------------------
다음 커버는 언제 올릴진 모르겠지만
오래 걸릴수도 있습니다..ㅎㅎ
듣고 괜찮으셨으면...
하트 한번 꾹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일상 > 취미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토바이 구매/ 혼다 슈퍼커브 110/ 슈퍼커브 구매 여정 (2) | 2022.08.28 |
---|---|
요즘의 일상. Nike Run Club (0) | 2021.11.04 |
오늘부터 차근차근 아이패드 드로잉. 아이패드 프로크리에이드 앱으로 그림 그리는 취미! (12) | 2021.07.01 |
요즘 취미생활(아이패드 드로잉) (10) | 2021.06.26 |
댓글